안녕하세요.
HAYOON, S DAD입니다.
오늘은 회사출근했지만 기운이 안나는 하루였네요.
이유는 바로 주식시장이 암울했기 때문입니다.
제가 보유한 종목 중 반토막이 난종목도 있고 전부 하락세로 마무리가 되어서입니다.
주식시장이 짧은 시간에 폭락세로 돌아서면 발동하는 주식용어가 있다는데요.
그 내용 정리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.
오늘 한국 증시에서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었습니다.
2020년 3월 이후 4년 5개월 만입니다. 이날 코스닥 지수는 역대 최대 하락폭을 기록하며 전장 대비 11.3% 하락했습니다.
서킷브레이커는 지수가 8%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때 발동되며, 매매 거래가 20분간 중단됩니다
이러한 상황은 투자자들에게 불안을 안겨주지만, 주식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메커니즘이기도 합니다. 📉🛡️
역대 최대 낙폭 '검은 월요일'‥4년 5개월 만에 '서킷브레이커' 발동 (imbc.com)
한국의 증시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경우는 주식시장이 급격한 가격 변동에 직면했을 때입니다. 이 메커니즘은 시장을 진정시키고 투자자들이 비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매매를 일시적으로 중단시킵니다. 예를 들어,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,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등 코스피가 급락하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바 있습니다
한편,
사이드카는 주식시장에서 급격한 가격 변동이 발생할 때 발동됩니다. 발동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:
- 코스피 (KOSPI) 기준: 선물상품의 가격이 전일 종가에 대비해 5% 이상 상승하거나 하락하고, 이러한 상황이 1분 이상 지속될 때 사이드카가 발동됩니다.
- 코스닥 (KOSDAQ) 기준: 선물상품의 가격이 전일 종가에 대비해 6% 이상 상승하거나 하락하고, 이러한 상황이 1분 이상 지속될 때 사이드카가 발동됩니다.
- 발동 제한: 사이드카는 주식시장 매매 종료 40분 전 이후에는 발동할 수 없으며, 하루에 한 번만 발동이 가능합니다.
사이드카는 주식시장의 안정성을 향상하고 투자자들을 급격한 가격 변동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 📈🛡️
이상 주식용어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...
잠이나 제대로 오려나 모르겠네요..
와이프 말을 잘 들을걸.... 그랬네요..
주식은 어렵네요..
HAYOON, S DAD였습니다.
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