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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안녕하세요.

    hayoon, s dad입니다.

    오늘은 여름철 무더위로 힘들어하는 모든 분들께 

    무더위 예방법을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
     

    우리나라는 다들 아시겠지만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를 가진 나라였습니다.

   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지구온난화로 인해 아열대 기후로 점점 봐 뀌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.

     

     봄계절은 짧아지고 여름계절은 일찍 찾아오고 길어지고 있는 듯합니다.

    해서 여름철 건강관리를 철저히 준비를 해야 될 때입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폭염에 온열질환자 급증, 70대 이상 20.4% (8.4.금) ❘ 보도자료(전체) ❘ 보도자료 ❘ 알림·자료 : 질병관리청 (kdca.go.kr)

     

    <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 3가지 >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① 시원하게 지내기

       - 샤워 자주 하기

       - 헐렁하고 밝은 색의 가벼운 옷 입기

       - 외출 시 햇볕 차단하기(양산, 모자 등)

     

     ② 물 자주 마시기

       -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물 자주 마시기

        * 신장질환자는 의사와 상담 후 섭취

     

     ③ 더운 시간대에는 활동 자제하기

       - 가장 더운 시간대(낮 12시~5시)에는 야외작업, 운동 등을 자제하고,
    시원한 곳에 머물기

        *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활동강도 조절하기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올해 감시기간 동안 발생한 온열질환자 중 70대 이상의 연령층은 20.4%를 차지하고, 지난 26일 이후에는 24.5%(154명)로 나타났다.

       ① 어르신들은 체온 상승과 탈수 증상을 잘 느끼지 못하거나, 기저질환 때문에 약을 복용하는 분들은 체온 유지와 땀 배출을 조절하는 능력이 약해지므로 더위에 특히 주의해야 한다. 

     

       만성질환(심뇌혈관질환, 고혈압, 당뇨병, 신장질환 등)이 있는 경우는 더위로 인해 증상이 악화 수 있으므로 더위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, 기존 치료를 잘 유지하면서 활동 강도를 평소보다 낮추는 것이 좋다.

     

      ③ 어린이나 노약자는 자동차나 집 등 창문이 닫힌 실내에 혼자 남겨두지 않도록 하며, 부득이 외출할 때에는 이웃이나 친인척에게 보호를 부탁해야 하고,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안부를 자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.

     

      ④ 야외 작업자는 폭염 시 낮 시간대(12~17시) 뿐만 아니라 오전시간대 (11시)에도 활동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고, 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시원한 곳에서 자주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.

     

      음주는 체온을 상승시키며, 다량의 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탄산음료는 이뇨작용으로 탈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 많이 마시지 않도록 한다.

     

    이렇게 여름철 폭염 및 무더위 예방 법을 알아보았는데요.

    매년 점점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걱정입니다. 위에 예방법으로 건강한 여름 나기 하시기 바랍니다.이상 hayoo, s dad였습니다.감사합니다.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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